세계 쓰핑四平 2015/07/30 15:29 by 한멍멍

요즘은 밤에 잠을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며 
끼니를 거르지 않고 
매일매일 달리기를 하는 것을 목표로 살고 있습니다.

스트레스 받을 일을 멀리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니 지난 몇 달간의 고질적 불면증도 사라진 듯(할까말까)하여 이쯤 되면 평화로운 삶이 아닌가 합니다.

해가 쨍쨍한 정오 무렵에 밖을 나서면 물론 이방인의 뫼르소 처럼 누구 하나 쏴 죽이고 싶을 만큼 뜨거운 여름이지만
습도가 낮기 때문에 해가 서서히 지기 시작하면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에 그 어디보다도 신선한 기분을 주는 7월의 이곳은 중국 지린성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도시 쓰핑입니다.  


<중국 지린성, 쓰핑. 우리동네 난허우 공원, 다함께 땐스땐스 레볼루션>


<역 근처, 쭝싱. 뀀점의 주인장 아저씨 얼굴 간판이 인상적. 이 날 이후로 한 낮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는다능 >


<쭝싱, Inglorious Basters>


<교자 빚는 아저씨>


<동북에 가면 뭘 먹어라? 꿔바로우锅包肉>


<저녁에 후적후적 나가서 도삭면刀削面 한 그릇에 순생 맥주 한 병(합해 한화 2500원 내외) >





<쓰핑역 앞. 사실 이건 읍내라고 보는게 맞지, 시내라기 보다.>



<덥냐? 나도 덥다.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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