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 구체성 2017/07/08 00:39 by 한멍멍

지금 쓰고 있는 책을 쓰기 시작한지 드디어 1년을 넘어섰다.
6개월 전에도 나는 이 시나리오를 영화로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, 
아주 조금씩 점점 구체화 되고 있는 시나리오를 보면서 
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이걸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했던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.  

1년은 더 가야 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지만,
나는 꾸준히 걷고 있고, 조금씩 나아진다.
사실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 보이니까 좀처럼 마무리할 수가 없다능.



그리고 나라는 인간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.

요즘은 조바심을 버리고 다시 소설책도 읽는다.
꾸준한 운동만 곁들여 진다면 더할나위 없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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